[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고창전통시장이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8일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스포츠 댄스’공연이 진행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최만영 고창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 스포츠 댄스 공연뿐만 아닌 각설이 공연, 시장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전통시장을 고객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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