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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공무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진안군은 21일 군청 광장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안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한 진안청년회의소(진안 JC) 회원들이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적극적인 헌혈로 참사랑을 몸소 실천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헌혈시 일반헌혈자에게는 C형 간염외 13종의 혈액검사를 제공했으며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등록헌혈제도에 가입하는 헌혈자에게는 심장질환검사 외 3종의 생화학검사를 추가로 제공했다.
헌혈자에게 제공되는 헌혈증은 혈액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 가족에게 수혈을 대체할 수 있는 현금의 역할을 한다.
조준열 진안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의 헌혈풍토가 더욱 적극적으로 조성돼 혈액수요가 절실한 상황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큰 이웃사랑이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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