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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진안군 여성일자리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2014년 결산보고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여성일자리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4년 결산보고에 이어 이한옥 회장을 협의회장으로 뽑았다.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이 회장은 31명 재적임원 중 참석한 25명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밖에 여성단체를 이끌어갈 임원진에 부회장 박미경(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순옥(적십자봉사회), 총무 정점순(여성자원활동센터), 감사 고자정(생활개선연합회), 박광순(새마을군부녀회)씨가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재임기간 여성단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안군만의 특화사업을 통하여 수익사업 등을 적극 발굴, 유치를 통하여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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