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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로컬세계 |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제 10대 전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해이니만큼, 우리 34명의 전주시의원들에게도 설레고 기대가 큰 해입니다.
특히 전주시가 전통문화중심도시이자 탄소산업밸리, 전북혁신도시 조성 등 신(新)명품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의회의 주인이 바로 시민’이라는 민주가치를 올곧게 세우고 시민의 균등한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전주시의회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옛 고사를 교훈삼아, 전주시민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의정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전주시가 한국의 중심도시이자 글로벌시티로 성장하는데 있어 중대한 도약의 시기를 맞은 만큼, 전주시민과 전주시, 전주시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전주시의 원대한 비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전주시의회는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급여끝전떼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작은 빗방울이 흘러 큰 바다가 되듯,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나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마음 안에 자리한 소망들 모두 이루는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최고의 한 해를 위해 전주시의회도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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