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 … “밀레니얼 세대 감성에 다가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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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가 런칭한 모바일 게임 ‘핀업’, 좌측부터 메인 화면, 레벨 이동, 실제 게임 장면.(암웨이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핀업(Pin-up)’을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3매치 퍼즐 형식의 ‘핀업’ 게임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진행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암웨이 사업자(ABO)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참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된다.
한국암웨이는 ‘핀업’게임 미션 수행 과정에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주요 브랜드 및 제품, 사업 구조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가미했다. 우선 전체 레벨 구성인 22단계는 암웨이 사업자 등급 체계와 동일하다. 런칭 단계에서는 10개의 레벨이 우선적으로 공개되며, 이어 순차적으로 최종 단계까지 레벨이 오픈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 레벨 미션 완료에 따라 무료로 지급되는 아이템들은 암웨이가 판매하는 주요 제품을 형상화 했다. 이들 아이템을 획득하면 특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에너지 드링크 아이템을 사용하면 움직임이 강화되는 등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레벨 이동 시 지도 곳곳에 숨어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해 내는 것 또한 독특한 재미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 런칭은 암웨이의 핵심 전략 과제인 ‘젊은 사업자 층 확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도입 배경을 전하며, “기존 세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감성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젊고 새로워질 암웨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핀업’ 게임 런칭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한국암웨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짧은 영상을 시청한 뒤 기대평을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립글로즈, 치약 등 암웨이 제품을 지급한다. 이어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게임 내 레벨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친구를 태그하는 이들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4월 11일까지 앱 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설치한 후 별도의 배너를 통해 본인의 게임 ID와 연락처를 등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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