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몽골무역개발은행과 VIP 고객 유치 위한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 양사 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프로모션과 특별 혜택 통해 몽골 아웃바운드 시장 공략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왼쪽)와 TDB은행 오르혼(Orkhon O.) 대표이사(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11일 오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몽골 무역개발은행과 VIP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무역개발은행(이하 TDB은행)은 프라이빗 뱅킹과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몽골 최대 민간은행이다.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 선호 국가인 몽골은 최근 고소득층 증가와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힘입어 VIP 아웃바운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VIP 고객은 럭셔리 리조트 소비 성향이 높은 핵심 고객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몽골은 일본, 중국, 홍콩 등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주요 해외 고객 시장으로 꼽히며,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왼쪽)와 TDB은행 오르혼(Orkhon O.) 대표이사(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몽골 시장 특성에 맞춘 VIP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고액 자산가 대상 맞춤형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TDB은행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바우처와 스페셜 객실 패키지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를 중심으로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와 TDB은행 오르혼(Orkhon O.)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사 협력 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를 찾는 몽골 VIP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한국 여행에 대한 몽골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복합리조트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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