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작 첫 TCF 생리대, 기술력과 제품력 인정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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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F 더블코어 생리대’ 광고 영상 |
"유기농 생리대 기준 TCF로 새롭게 세운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이화진)이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처리로 안전성을 더한 ‘TCF 더블코어 생리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안전한 유기농 생리대를 고르기 위해서는 겉만 아니라 속 커버까지 유기농 소재인지,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완전무염소표백(TCF)’ 공정을 거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광고를 통해 유기농 생리대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국내산 TCF 생리대의 시작을 선언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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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최초로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모두 ‘완전무염소표백(TCF)’ 처리,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국내 제작 첫 TCF 생리대’다.
‘완전무염소표백(TCF)’이란 염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소계 친환경 원료를 선택해 다이옥신·퓨란 등 독성물질이 유발되지 않는 등 인체에 부담을 최소화한 표백방식이다. 또 일반 염소표백처리와 달리 폐수 배출양도 적어 환경에도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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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은 생리대 관련 국내 특허 출원을 비롯해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20여 개의 국내외 상표권 및 기술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프랑스와 독일로부터 먼저 TCF 더블코어 생리대 수출 제의를 받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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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표백처리를 하는 제품을 고를 때 TCF 공정 여부를 안전성의 주요한 기준을 생각하고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겉부터 속까지 모두 TCF처리를 한 생리대로, 국내 유기농 생리대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생리대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TCF 개념이 생소한 국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아, 유기농 생리대를 고를 때 보다 건강하고 똑똑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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