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휴일인 13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요일 건강검진은 바쁜 일상과 직장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5대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자궁경부암, 독감, 대상포진, 폐렴예방접종과 채용신체검사를 한다. 검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송인숙 원장은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의 검진편의를 돕기 위해 9월에는 둘째 주 일요일인 13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게됐다”면서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이 그동안 미뤘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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