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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서해 수호의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권영세 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시의장,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와 기념사, 호국안보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용사를 추모하는 날로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일어난 2010년 3월26일 금요일을 착안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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