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국민체육센터가 한 달간의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적인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한 달간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관을 실시하고, 시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집중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 우선 수영장 이용객들의 숙원이었던 수영장 냉·난방 공조기 설치 공사를 완료해 사계절 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쾌적한 수중 운동 환경을 조성했다. 샤워실 시설 개선 및 강사실 환경 개선 공사 체온회복실 정비 공사를 통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수영장 전체(벽면·천장·수조·바닥) 고압 청소 용역을 실시하여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시설 안전 분야에서도 정밀한 정비가 이루어졌다. 체육관 트랙무빙 조명시스템 정비를 통해 운동 중 시야 확보와 안전을 도모했으며, 전기실 특고압 케이블헤드 교체 공사로 정전 등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했다. 이 밖에 단지 내 조경 수목 전정 작업을 실시해 센터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센터는 이번 재개관과 함께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강좌를 신설했다. 수영 입문자들을 위한 수영장 ‘통합기초반'과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주말 아쿠아로빅’ 강습이 새롭게 시작한다.
또 센터 내부 공간의 한계를 넘어 아라뱃길의 수려한 환경을 활용한 외부공간 활용형 ‘국민 아라 RUN’ 강습과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여가 생활을 위한 ‘사교댄스’ 강좌를 신설한다. 아울러 시범 운영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에버그린 모델즈’가 정규 강좌로 편성되어 시니어들의 자존감 회복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긴 휴관 기간을 기다려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월 2일 재개관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만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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