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박용철 인천시 강화군수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강화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가치돌봄 가족교실 및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방법을 안내하고, 원예치료 활동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치돌봄 가족교실’에서는 치매의 이해,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일상생활 속 돌봄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함께 운영된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식물을 심고 가꾸며 잠시 돌봄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교육을 통해 몰랐던 치매 관련 지식을 배워 돌봄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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