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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수능 밥상전’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4일까지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 한우 사골, 활전복을 할인 판매한다. |
수능이 한 달여 남은 이 시점에 수험생들은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이에 체력과 더불어 집중력 관리를 위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과 철분이 풍부한 돼지고기는 피로회복에 좋으며 두뇌로 산소를 운반하는 데 탁월하다. 낙지와 전복에는 아르기닌 성분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 보충에 좋다.
24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브랜드 삼겹살(100g) 1,780원, 브랜드 목심(100g) 1,580원, 한우 사골(100g) 790원, 낙지(100g) 3,090원, 활전복(4미/팩) 9,5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건강관리를 잘 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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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수능 밥상전’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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