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강릉예술창작인촌에 입촌한 공예작가들이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연말까지 주 1회 주기로 다양한 작품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작가들은 도예, 자수, 금속 등 매주 새로운 공예작품들을 전시해 예술창작인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개인전 이외에도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 단체전을 계획 중이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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