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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해 팀장 © 로컬세계 |
[로컬세계 김정태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2014년도 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매체 부문에서 세계일보 문화부 박태해 팀장, 서필웅 기자, 김승환 김태훈 기자가 선정돼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 수상한다.
세계일보 문화부 수상작은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특집보도 ‘문화융성 시대, 장애인 예술을 말하다’를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연재하는 기획기사로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옹색한 장애인 예술 지원, 설 무대 없는 장애인 예술단 등을 주제로 등한시되었던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데 공로가 인정돼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초자치부문 수상자로는 지역 무장애도시 구축을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행정적 노력을 기울인 ‘경기도 안산시’로 선정됐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상인 공공기관부문에는 전남지방경찰청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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