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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하늘로 우주로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현실의 세계 ▲세상을 바꾼 전자기 실험 ▲그린에너지로 살아가는 청정그린시티 ▲우리 몸속의 지도 ‘DNA’ ▲로봇동화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태양계 팔찌 만들기 ▲LED 광섬유 조명등 만들기 ▲4D미니 축구공 만들기 ▲DNA 팔찌 만들기 등을 제공해 체험객들의 재미를 높였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진행하는 과학두레 마당은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난 7일부터 구미 현일중을 시작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문경학생교육관, 21일부터 25일까지 울진초등학교,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울진 후포중학교, 26일부터 30일까지 삼척초등학교,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원주 문막초등학교에서 매회 5일씩 순회 전시를 가진다.
국립대구과학관 강신원 관장은 “과학두레 마당을 통해 상대적으로 과학관을 접할 기회가 적은 경북.강원권 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를 계기로 지역 간 균형적 과학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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