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 활동은 국동 서희아파트, 주공2단지 아파트 입구에서 실제 여수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타지역에 두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전입 세대에 대한 전입 유도와 함께 여수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이화선 동장은 “인구 증가는 여수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주민들께서 애향심을 가지고 이웃에 미전입 세대가 있으면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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