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김민호(위 사진)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성품 백미 10kg 7포를 관내 진여원(진여봉사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 신임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미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