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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복환위 소속 의원들이 선진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13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정현, 조원휘, 박희진 의원은 대전여성단체연합과 함께 서울혁신파크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센터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여성, 남성 그리고 가족의 현실적 요구를 파악하고 여성들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서울혁신파크는 청년허브,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모작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는 여성이 가사, 육아, 직무 등 일상의 부담을 덜고 편안함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쉼을 통해 여성들의 창의적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여성 참여공간 활용 및 대전여성가족원 운영에 대한 의견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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