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공기관·병원 등 지역사회 참여 확산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동래구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운영한 제6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 ‘헌혈 월간’ 행사에 총 3천134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2천690명이 헌혈에 성공하며, 6회 연속 헌혈 목표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헌혈 목표 인원은 1천4명이었으며, 실제 헌혈 참여 인원은 이를 크게 웃돌았다. 사직고와 금정고, 중앙여고, 동래고 등 지역 내 학교와 동래구청 등 14개 단체에서 1천751명이 참여해 1천58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또한 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는 개인 헌혈로 1천383명이 참여해 1천74명이 헌혈했으며, 대동병원에서도 추가 참여가 이어져 31명이 헌혈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가 확산됐다. 이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이기훈 부산혈액원장은 “동래구의 체계적인 헌혈 추진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협력체계가 지속돼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6회 연속 헌혈 목표 달성은 헌혈이 지역사회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제도적 지원과 참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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