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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 동문인 제29기 최고경영자과정과 (주)준마 김상진 대표이사가 각각 500만원씩 대학발전기금과 학과발전기금을 송하영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는 지난 12일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29기 일동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주)준마 김상진 대표이사가 학과발전기금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경영자과정 제29기는 지난 2월 수료 때도 5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주)준마 김상진 대표이사는 한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최고경영자과정 제29기를 수료한 동문으로 전기공학과 후배들을 위해 지정기부를 했다.
송하영 총장은 “동문들의 학교사랑을 잊지 않겠다.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이 나날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0년 9월 개설돼 현재까지 23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현재 제30기 65명이 수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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