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15년 문화의 날을 맞아 대청댐 인근 로하스가족공원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1박2일 로하스 캠핑 축제’ 신청에 2100여팀(8400여명)이 몰려 7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로하스 캠핑 축제는 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청댐 인근 ‘로하스 가족 캠핑장’에서 열리며 통합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별빛음악회, 캠프파이어, 해피로드 산책, 명랑운동회 등이 마련됐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23일께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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