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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청이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북구청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올해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새내기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3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구정 업무에 대한 빠른 적응과 구정의 흐름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구청 공무원으로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짜여져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무원은 주민들의 격려와 보람을 먹고 사는 직업으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면 하나 하나 이루어지는 성취감과 행복감에 긍지를 느낄 수 있다”며 “공직자가 되려면 우선 근면, 신중함, 청렴을 기본 마음으로 간직하고,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안목을 넓혀 유능하고 조직에서 꼭 필요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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