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나노종합기술원 등 신규 파트너훈련센터와 함께 하반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시 훈련과정을 본격 실시한다.
21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전·세종 인자위가 지역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ICT융복합 스마트디바이스 전자설계 실무과정’을 개설해 26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의 훈련생들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파트너 훈련센터 역할을 맡아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채용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대전‧세종 인자위 관계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나노종합기술원 등 새로운 파트너훈련센터와 함께 하반기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하는 만큼 앞으로 지역 기업과 구직자 모두 도움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훈련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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