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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고흐의 명작 170여점이 가상현실(VR)과 동작인식 기술, 가상현실, 라이브 스케치 등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이 반고흐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재방문율도 높은 편이다.
그동안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반고흐 미디어 아트'展을 오산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17일 현재 1만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반고흐 미디어아트'전시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하며, 문의와 예약은 031)375-344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산시립미술관 다음 전시는 오산시 특별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시로 아프리카 7개국 20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5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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