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시 동구의회 박영순 위원장 (왼쪽)과 송석범 부위원장(오른쪽)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 제214회 정례회가 오늘(7일) 개회했다.
이날 개회식 후 동구의회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에 송석범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5일부터 결산안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동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심현보 의원의 ‘하소 산업단지∼중구 어남동∼금산 복수면 연결 도로개설 건의안’과 ‘한의약·인쇄골목 재상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강정규 의원의 대표발의 한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관련 수사의뢰와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했다.
또한 송석범 의원은 5분발언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 대전의료원의 건립 타당성, 대청호 관광용 인도교 건설 추진,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2일차인 내일(8일)부터는 3일간에 걸쳐 본회의를 열고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214회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