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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4일 구청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구청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통합건강증진사업(2023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지역 보건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그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과 중앙간의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은 보건서비스가 제공되는 동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아울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마무리됐다.
올해 동구보건소는 다양한 대상자가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헬스케어사업을 확대하며 ‘건강채움APP’을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오늘건강APP’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후에도 구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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