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한 마을 만들기 현판 이미지.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서구 월평2동은 30일 월평동 위아래 복집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제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월평2동은 지난 7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은 일반회원과 특별회원으로 구분되며, 일반회원은 매월 1000원(1계좌) 이상 회비를 내는 자, 특별회원은 100만원 이상 특별 기탁금을 내는 자로 특별회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장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한편 조성된 기금은 ▲선사 마을 작은 음악회 개최 ▲마을 운동회 개최 ▲꽃길 조성 ▲마을 쉼터 조성 ▲생생토크 담론 사랑방 운영 등의 사업에 투입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