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시 여성회관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창업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2015년 제4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4기 교육과정에는 교육과정에는 한식조리사, 양장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활한복, 한지생활소품, 카페메뉴창업반 등 배움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이나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강좌들이 운영된다.
총 79개 강좌가 개설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개월간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개강 이후 취소자 발생에 따른 잔여정원에 대한 추가모집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실시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강좌 개발로 시민들이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을 선도해 나가며 기능·기술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취업·창업 성과 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