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30일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임직원이 함께 ‘친환경 녹색사업장 조성을 위한 하수처리장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식목행사를 갖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저감 및 악취 예방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부에 반송 등 수목 3090주와 꽃묘 1000본을 한밭수목원에서 무상분양 받아 식재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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