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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첫번째)이 피조개 요리 시식회를 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와 진해수협은 진해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피조개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1일 창원만남의 광장에서 창원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조개 요리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피조개 회, 무침, 탕수육, 초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피조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진해 피조개는 타 지역생산품보다 식감과 맛이 뛰어나며, 철분, 헤모글로빈과 티로신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당뇨병 예방과 빈혈치료, 시력회복에 좋으며 식욕을 증진시키는 웰빙 수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시식회가 피조개의 맛과 우수성,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국내외 수산박람회 지원을 통해 수산물 소비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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