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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대전시교육청과 연우심리연구소.NLP전략연구소.(주)한국MBTI연구소.(사)한국코치협회 등 총 4개 기관이 에듀힐링센터-Tee센터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NLP전략연구소 박정길 대표, (사)한국코치협회 김재우 회장, 설동호 교육감, 연우심리연구소 김만권 대표, ㈜한국MBTI연구소 신영규 교육부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일 연우심리연구소.NLP전략연구소.(주)한국MBTI연구소.(사)한국코치협회 등 총 4개 기관과 에듀힐링센터-Tee센터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설동호 교육감, 최경호 교육국장, 최경노 학교정책과장 등과 연우심리연구소 김만권 대표, 조가영 실장, NLP전략연구소 박정길 대표, ㈜한국MBTI연구소 신영규 교육부장, (사)한국코치협회 김재우 회장과 서복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교육청과 4개 기관은 ▲개인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개인상담 실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집단상담 실시 ▲학습.진로.그룹 코칭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교육(교원연수) 프로그램 운영 ▲심리검사 도구 활용 ▲텔레상담, 텔레코칭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Tee센터를 찾는 선생님들의 심리검사는 물론 집단프로그램이나 코칭프로그램, 연수과정까지 지원을 받게 돼 원 스톱(One-Stop) 심리상담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모든 선생님들이 자신의 심리건강 상태를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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