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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내부 좌석시트에치매검진절차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이달부터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관내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성주읍 버스정류장 대합실에 치매무료검진 등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치매무료검진, 치매검진절차, 치매예방 등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시내버스 내부 좌석시트에 치매검진절차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내용을 담아 5대가 운행 중이며, 성주읍 버스정류장 대합실에는 치매무료검진에 대한 홍보로 치매조기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게 된다.
성주군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밀접하고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통해 치매 정보 접근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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