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라안일 기자]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 관세청 직원 15명을 초청해 ‘선진관세행정기법’ 전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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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만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이 7일 연수원에서 열린 ‘라오스 관세청 직원 초청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 세미나’에 참석한 라오스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2015년 제3차 한국-라오스 관세청장회의 및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청장회의에서 합의한 세관 현대화 사업추진을 위한 경험전수·기술지원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세미나 기간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및 위험관리시스템, 화물관리 및 통관단일창구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배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센터를 견학해 우범화물적발·감시종합 시스템, 최신 항공물류 시스템, 마약 탐지견 및 탐지조사요원 양성·운영 방법 등 현장 및 세부과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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