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 동래소방서는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소방행정타운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계법령에 따른 충전시설 설치 의무를 이행하고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난 3월 부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협업하는‘초고속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된 이후, 시의회의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와 공유재산 사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충전시설은 최대출력 200kW급 급속충전기 2기와 캐노피, 전력공급 설비 등으로 구성되며, 현대자동차에서 향후 10년간 설치시설의 유지관리와 충전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열 동래소방서장은 이번 충전시설 설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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