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회사들을 위해 스낵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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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CKL기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회사들을 위해 사무공간부터 콘텐츠의 기획·제작, 투자유치, 마케팅,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기업별 독립 사무공간뿐 아니라 녹음실, 창작 스튜디오, 오픈형 창작자 공간, 스타트업 오피스, 콘퍼런스룸, 공용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효과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 운영사무국과 교육, 법률, 회계, 특허 관련 기업도 센터 내 상주해 있다.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입주기업 직원들이 무인스낵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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