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8월 25일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 해역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민-관 합동 테크니컬 잠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특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9명과 SEA.P.R. 소속 테크니컬 다이버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안에서의 스쿠버‧스킨다이빙 등 수중레저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에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수중수색 기법 공유 ▲테크니컬 잠수운용 절차 숙달 ▲ 수중 실종자 탐색 및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민간 전문단체에서 갖고있는 테크니컬잠수 노하우와 현장 경험 공유로 수중 수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합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정홍관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은 “민-관 전문 잠수인력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구조기법을 공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간, 유관기관 등 외부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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