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경제국제기구  WDF는 지난 27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조직 및 한국본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김재덕 기자.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UN경제국제기구 WDF(세계유통연맹, 이사장 이재학)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조직 및 한국본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UN경제국제기구 세계유통연맹(WDF)은 올해 4월 10일 UN경제국제기구 세계유통연맹이 출범했다. 격동치는 세계 경제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경제국제기구이다.

UN경제국제기구 세계유통연맹(WDF)은 대한민국이 의장국이다.

이날 이 자리에는  이재학 UN경제국제기구 WDF 이사장, 박봉규 세계유통연맹 조직위원장, 김미숙 세계유통연맹 실행 이사, 강민호 세계유통연맹 비서실장, 오명 KAIST 이사장(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이만의 로하스코리아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정운천 국회의원(바른정당), 이종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인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조은경 대통령 직속 국가신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김용호 이룸 법무법인 대표 , 한인석 한국유타 대학교 명예총재,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윤국 인천대학교 물류학과 교수, 유걸 경일대학교 석좌교수, 김정임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안진경 (주)벨벳 대표이사, 윤희앙 채널리스트 전무, 박용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정순호 몽골 후래대학교 총장, 시난 터키 게르반 회장, 이우승 라이프온 회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백효흠 사단법인 대불 이사장, 김석환 정보전략연구소 소장, 김재덕 대한민국베트남평화교류사업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재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학 세계유통연맹  이사장은 "본 연맹은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서 각 나라와 그 나라의 시·도에 지부를 둘 수 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사회 회의로 갈음하거나 홈페이지로 공고할 수 있다"며 "본 연맹은 1000년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할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임으로 해산할 수 없다. 이것은 어떠한 경우도 정관의 변경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유엔 헌법 정관 29조에 명시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의장국인 대한민국은 기축통화 단일화로 세계 물류시장 저변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시장의 선도 세계 각국 일자리 창출과, 특히 대한민국은 2만불시대에서 3만불 시대를 여는데 UN경제국제기구 WDF(세계유통연맹)가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오명 전 부총리 및 과학기술부 장관은 UN경제국제기구에는 WTO, IMF가 있다. UN경제국제기구 세계유통연맹(WDF)이 지난 4월 10일 승인을 받은 것에 축하한다"며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그런데 산업혁명 물결이 몰려오면서 3만불 시대를 가려면 금융시장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 했다.

한편 세계유통연맹(WDF)는 다음달 19일 오후 4시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한국본부 창립총회 갖고 위원장 추대 및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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