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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년 해맞이 선상 이벤트 포스터. ©로컬세계 |
[로컬세계 김성우 기자] 새해 해맞이를 위해 산과 해변으로 떠나는 가운데 바다 한 가운데서 맞이하는 해맞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 산하 공기업인 경도리조트와 (유)남도여행기획이 새해 ‘선상 크루즈 해맞이’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새해 1월 1일 아침 6시30분 대형 크루즈 선박인 ‘한려크루즈’에 승선한 뒤 여수 앞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를 타고 약 2시간 동안 ▲일출 관람 ▲소원 풍선날리기 ▲아침식사(떡국) ▲경품추첨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승하선 장소는 여수세계박람회 여객선부두이며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이다. 승선비용은 1인당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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