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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
대구소방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888여명을 투입해 전통시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와 같은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급차를 역,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정체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소방헬기 출동태세를 확립한다.
대구시 이창섭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예방과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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