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트러스트벤처투자(주)는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타트업 창업보육지원, 투자유치,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건양대 박봉규 팀장, 트러스트벤처투자 박경록 총괄본부장, 윤형길 대표, 건양대 오세헌 창업보육센터장)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인 트러스트벤처투자(주)는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및 스타트업을 지원 활성화하기 위한 창업보육지원과 교육, 투자유치,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등을 강화하는데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초기창업에 필요한 투자자금의 적시성 있는 지원, 창업초기 생존을 위한 경영교육, 맞춤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러스트벤처투자(주)는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초기창업자금조달 ▲교육·멘토링·컨설팅 ▲마케팅 ▲홍보 ▲유망 중소벤처기업 후속사업지원을 하는 투자전문회사이다.

박경록 박사(총괄본부장)는 "TVCS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창업자, 정부기관, 지자체, 대학,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러스트벤처투자(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가진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발굴과 초기창업에 대한 적시성 있는 투자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정부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과 기술의 판로 개척에 필요한 지원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삼성경영 & 현대경영(KSA미디어 출판)⌟ 도서 50부를 창업보육센터에 증정하기도 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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