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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차량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서구는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후원으로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장애우 전용 특수차량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됐으며 1주일 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이동 차량 지원으로 장애우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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