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 제공. |
이날 입학식은 사랑의 토요학교 소개 영상물 감상을 시작으로 입학생 대표 선서, 저글링 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친구가 돼 미술, 음악, 레크리에이션, 체육활동 등 다양한 실내프로그램과 소풍, 사회재활적응훈련 등 야외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애 부모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자 부모교육도 병행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토요학교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토요학교는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기반 제공을 위해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1년 단위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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