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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은파장례문화원 추모음악회 © 로컬세계 |
이날 김윤주 아나운서(JTV)의 사회로 진행되는 추모음악회는 1부와 2부 순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미정 서해대학 교수의 ‘살풀이’와 임혜연 씨의 가야금 독주 그리고 군산전통문화연구원 회원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2부에는 듀엣과 중창 그리고 오크리나 독주와 독창 순으로 진행하며 추모음악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용승 은파장례문화원 대표이사는 “올해로 두 돌을 맞이하는 추모음악회를 통해 이별의 공간을 삶과 죽음의 의미 있는 장례문화 공간으로 변화 시키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아쉬운 이별을 아름답게 추억하며 언제든 찾아와 위로 받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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