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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가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5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를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교에 관내 중·고등학생과 리더교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첫날은 발대식과 함께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응급처치방법을 배웠다.
29일에는 봉덕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폭염대비 물나누기 활동을 펼쳤으며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남구에서 진행 중인 희망보금자리 7호점(봉덕1동 봉덕로21길 53-51)에서 도색과 도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체험학교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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