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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왼쪽부터)한우 홍보대사 남궁민과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한우자조금 제공) |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남궁민이 참석해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직접 한우를 판매하고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면서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줬다.
이번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안동봉화축협이 참가한다.
행사장에는 1등급 이상의 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해 불고기, 국거리, 산적, 다짐육 등 다양한 우리 한우를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30%~35%까지 할인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사골 떡국 나눔행사를 비롯해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시식회와 경품 추첨, 각종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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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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