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남구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치아건강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구강건조증과 치주질환, 의치(틀니)관리 소홀로 인한 구강관련 문제점을 해소코자 구강검사 및 올바른 구강관리교육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저작기능이나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틀니지원이나 불소도포 스케일링사업 및 구강건강증진 실천운동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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