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총 사업비 615억원을 들여 공업용수 취·정수장을 건설해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산단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 시설에 원수 5000㎥와 국가산업단지에 공업용수 2만㎥ 공급을 위한 ‘공업용수 취·정수장 건설’을 총사업비 615억원을 투자해 2018년 6월 완공할 계획이며 지난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진행 중이다.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발맞춰 공업용수 취·정수장을 계획대로 건설해 실증화 시설 및 국가산단에 공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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