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6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과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설관리공단은 16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직원 화합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공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
대전시설공단은 ‘안전제일, 시민행복, 고객만족으로 신뢰받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사고 제로(Zero) 사업장 실현 ▲윤리경영을 통한 청렴도 1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1위 등을 달성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서 재도약을 다짐했다.
선포식은 공단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으로 새롭게 설정된 2020 비전에 대한 전직원 공유 및 도전과 열정을 통한 실천의지 다짐을 위해 마련됐으며 비전수립 추진경과 보고, 비전선포,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종 이사장은 “오늘 2020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단의 희망찬 미래와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시설관리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강화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거듭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공단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24개 공공시설을 운영하며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내보이며 종합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