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오는 14일까지 7일간 사회적기업 주부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20~50대 주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주부들은 사회적·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의 물품·서비스에 대한 모니터 활동 및 생산 제품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업체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회적기업 주부서포터즈는 자기 소개서 및 경력을 고려해 선발하며 특히 모니터 활동 경험이 있거나 동영상 제작 능력을 갖춘 주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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