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행복꽃밭을 정비하고 봄 초화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자유총연맹 회원을 중심으로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화단 주변을 정비하고 마가렛, 데이지 및 팬지 580본을 식재했다.
정연순 범일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변 환경을 적극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범일2동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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